[편의점 도시락 리뷰] GS25 혜자로운 스파게티정식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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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GS25의 신상 도시락 메뉴! 혜자로운 새 시리즈 도시락은 혜자로운 스파게티 정식입니다. 사실 이번 메뉴는 완전 신메뉴는 아니고 기존에 있던 스파게티 정식을 리뉴얼했다고 하는데요! CU에 비해서는 나름(?) 스파게티 메뉴 자체가 적은 GS25에서 선방하고 있던 터라 어떤 식으로 리뉴얼 되었을지 은근 궁금하게 만드는 메뉴입니다! 그럼 어떻게 바뀌었는지 바로 알아볼까요!?


혜자로운 스파게티정식 가격과 특징

2024년 연말에 혜자로운 시리즈를 한참 리뉴얼 해서 이번에는 별 소식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갑작스럽게 리뉴얼된 스파게티정식입니다. 이미 일전에도 한 번 먹어서 리뷰한 일이 있는 터라 이번에는 리뷰하기가 한결 수월하겠네요 ㅎㅎ

가격은 리뉴얼 전이 4,900원이었는데 의외로 가격이 4,400원으로 오히려 500원이 줄었습니다. 보통 이런 시즌(?)에 진행하는 리뉴얼은 원재료비 상승 때문에 가격이 오르기 마련인데... 분명 메뉴에 변화가 있었다는 시그널 아닐까요!?

양양 정보를 보면 349g에 570Kcal로 리뉴얼 전 357g에 634Kcal에서 아주 약간 줄어들었습니다. 나트륨은 63%에서 56%로 줄었으니 이건 좋다고 봐야 하나(...) 원래 파스타 메뉴가 밥류보다는 열량이 '조금' 덜 나가는데 이번 메뉴는 정식이다 보니 크게 다른 건 없는듯 합니다.


혜자로운 스파게티정식 구성

일단 구성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전반적인 구성 자체는 크게 바뀌었다기 보다 약간 틀림 그림 찾기 하는 심정으로 찾아보았는데요! 일단 이전의 혜자로운 스파게티정식이 '통 소시지를 넣은 파스타'였는데... 통 소시지가 사라졌습니다.

거기에 바비큐 돼지고기가 돈까스로 바뀌었고요! 뭐 이 부분은 메뉴가 다운그레이드 된 것보다도 약간 취향 갈리는 문제인 것 같긴 한데... 일단 제조 단가 자체는 조금 낮아졌을 것 같습니다.

소시지도 절반이 통으로 들어갔었는데 슬라이스(?)로 바뀐 상태라 약간 애매하긴 하지만... 뭐 소시지 때문에 파스타 도시락을 드시는 분들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럭저럭 납득은 가는 변화입니다. 오히려 예전에는 생면 위에 소스만 그냥 부어서 나왔는데 이번에는 떠먹는 피자&파스타 메뉴처럼 파스타 면을 한 번 조리한 상태로 바뀌었네요!

뭐 사실 스파게티 도시락의 주 목적이 소시지가 아니라고 하면 가격을 낮추고 오히려 접근성을 높이는 게 좋은 시도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운그레이드 되었는데, 가격이 동일하면 아마 살짝 화나는(?) 포인트겠고요.. 저번 메뉴 돼지 바비큐는 바비큐 소스향이 강하고, 딱히 왜 구성되었는지 애매했던 지라 그냥 무난한 돈까스로 바뀐 것도 납득은 갑니다.

리뉴얼 전 메뉴
리뉴얼 후 메뉴


혜자로운 스파게티정식 맛

일단 스파게티 먼저 바로 한 젓가락 푹 떠서 시식해보았습니다. 일단 이전에 생면을 활용했던 메뉴와는 다르게 한 번 살짝 조리한 스타일인데다가 맛 자체는 떠먹는 피자&파스타 메뉴랑 거의 동일한 느낌입니다. 감칠맛 뿜뿜에 살짝 짭조름한 스타일의 파스타네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약간은 나폴리탄 같은 느낌도 없지 않아 있고, 라이트하게 먹는 도시락이라고 생각한다면 꽤 괜찮은 맛입니다. 오히려 너무 과하게 튀거나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네요 ㅎㅎ

다른 반찬들도 피클 빼면 닭강정에 돈까스에 함박 스테이크 구성이라 나름 느끼하다면 느끼한데 이걸 파스타의 토마토 감칠맛으로 잡아주기 때문에 과히(?)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돈까스랑 닭강정의 경우에는 다른 도시락 메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성이고...

오히려 저는 이 함박 스테이크가 다운그레이드 되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네요 ㅎㅎ 파스타 도시락 치고 퀄리티도 꽤 괜찮은 편이었는데 4,000원 중반대의 도시락 메뉴에서 이런 구성으로 즐길 수 있다면 대환영이지요 ㅎㅎ

이런저런 할인을 더하지 않아도 요즘 같은 물가에 4,400원 레벨에서 먹을 수 있는 도시락 치고 퀄리티나 구성은 꽤 괜찮은 메뉴였습니다(물론 저렴한데는 저렴한 이유가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토마토 파스타 좋아하시면서, 파스타만 먹긴 살짝 아쉽다 싶으실 때 고르시면 큰 후회 없으실 그런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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