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리뷰] 청년피자 메가모짜 치즈디쉬 - 2024년 4월 신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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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청년피자의 새로운 신메뉴는 메가모짜 치즈디쉬입니다. 항상 약간씩 재미있는 콘셉트의 메뉴를 출시하는 청년피자에서 이번에는 모짜렐라 치즈를 위에 듬뿍 얹어 만든 메뉴라고 하는데요! 피자 하면 아무래도 치즈맛과 소스맛으로 먹는 건데 치즈가 정말 엄청나게 들어갔다고 해 기대하며 주문해보았습니다. 그럼 어떤 메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청년피자 메가모짜 치즈디쉬 가격과 특징

태연씨를 모델로 한 시크릿 더블 크런치 출시 후부터 바짝 신메뉴를 땡기고 있는 청년피자입니다. 보통 토핑으로 승부하는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이번에는 치즈를 듬뿍 얹은 굉장히 독특한 메뉴입니다. 일단 1~2인 레귤러 22,900원, 2~3인 라지 27,900원이고, 저는 라지 사이즈를 주문했는데요! 지난 번에 먹어보니 둘이 먹기에 레귤러도 좀 부족하긴 했었고... 일단 요즘 배달 어플 무료 배달, 추가 할인에 청년피자 자체 할인까지 해서 2만 원 언더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치즈 2배, 위아래 엣지까지 꽉 채운 치즈 디쉬, 필리 스테이크, 마리네이드 토마토 등등 정말 복잡한 콘셉트의 메뉴입니다. 뭐 맛만 좋으면 됐지 싶긴 한데요!

직전 신메뉴였던 크리스피 직화 바베큐에서 한 번 선보인적 있는 포테 크런치 처럼 이번에는 모짜렐라 치즈를 구워 만든 독특한 크러스트라고 합니다.


청년피자 메가모짜 치즈디쉬 구성

일단 구성 먼저 확인해보기 위해 바로 언박싱했습니다. 열자마자 굉장히 압박스러울 정도로 많이 올라간 모짜렐라에 육중한 피자 세이버가 맞이해줍니다.

이래저래 토핑이 안들어간 피자가 아닌데 위에를 죄다 모짜렐라 치즈로 덮어 놔서 솔직히 피자 말고는 다른 게 안보이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피망, 양파, 고기, 햄 등 기본적인 간단한 토핑에 마리네이드 토마토, 필리스테이크가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두툼한 치즈 덕분(이라고 해야 될지)에 좀 자세히 봐야 뭐가 들어갔는지 대충 보일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번 메뉴에서는 모짜렐라 치즈를 크러스트에 뿌려 한 번 구워냈다고 하는데 구운 게 아니라 약간 탄 느낌이긴 합니다. 이건 점바점일 수도 있을 것 같아 그냥 그렇군요-하고 넘어가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청년피자 메가모짜 치즈디쉬 맛

일단 아무리 피자에 모짜렐라 치즈가 많이 들어갔다고 해서 피자는 결국 토핑+치즈+소스+도우 맛이기 때문에 치즈 하나로 퉁쳐서는 안 될 일입니다. 바로 한 번 시식해보겠습니다.

일단 앞부분 부터 한 번 먹어봤는데요! 청년피자 특유의 얇은 피자 도우라 치즈가 많아도 딱히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고, 기본 토핑도 넉넉하게 들어가서 치즈피자를 먹는 맛 자체는 좋은 편입니다.

소스 자체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토마토 소스인데, 소스를 파파존스 수준으로 흥건하게 쓰는 편이 아닌 프랜차이즈다 보니 뭐 감칠맛은 그냥저냥인 건 여전히 똑같긴 합니다.

대신 부족한 토마토 맛은 중간중간 들어간 마리네이드 토마토가 대신 해주는 것도 있고, 모짜렐라 특유의 짭조름한 맛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어 맛이 빈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필리 스테이크도 있기는 한데 양 자체가 많지는 않아서 이게 전반적인 맛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무리가 있긴 합니다.

그리고 이번 메뉴에서 독특한 구운 모짜렐라 크러스트입니다. 크림치즈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구운 구성이라는데 솔직히 일반적인 피자처럼 크러스트 특유의 묵직한 맛보다는 짭조름한 빵을 먹는 느낌에 가깝긴 합니다.

크러스트의 짭조름한 맛은 마요 소스를 한 번 찍어서 드시면 살짝 중화되는 맛이라 취향에 맞게 드시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치즈가 많이 들어간 메뉴다 보니 확실히 뒤로 갈 수록 살짝 물리는 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드시는 분에 따라서는 핫소스는 정말 많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여기에 파마산 치즈를 뿌려서 드시는 것도 괜찮은 조합입니다.

치즈가 좀 많은 편이라는 것만 빼면 그렇게 자극적이지도, 부담스럽지도 않은 그런 메뉴였습니다. 중간중간 적당히 핫소스도 크러스트 소스도 요리조리 곁들여 가며 드시고 하다 보면 둘이서 한 판은 뚝딱 먹을 수 있는 그런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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