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도시락 리뷰] GS25 혜자가득 함박&돈까스 - 2024년 3월 신메뉴

오늘 소개할 메뉴는 GS25의 푸짐한 혜자도시락 혜자가득 챌린지 세 번째 메뉴인 혜자가득 함박&돈까스입니다. 혜자가득 챌린지도 어느새 세 번째 메뉴인데요! 이번 시리즈의 마지막 메뉴가 나오기 전 빠르게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어떤 메뉴인지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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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혜자가득 함박&돈까스 가격과 특징

이번에 벌써 세 번째 메뉴를 출시한 혜자가득입니다. 안그래도 오리지널 함박&돈까스도 꽤나 양이 넉넉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것까지 양을 늘렸다니 저같은 사람은 신날 수 밖에 없는 기회(?)입니다. 이번 혜자가득 특징인 메인반찬 47% 벌크업 콘셉트도 동일하게 적용되었고, 오리지널 가격 그대로 5,500원을 유지하는 것도 동일합니다.

참고로 이번 메뉴는 4/1 그러니까 오늘 까지만 모바일로 예약할 수 있고, 매장에서는 4/2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다음 메뉴인 통통쏘야불고기 혜자가득은 4월 9일부터 모바일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도시락도 티케팅하는 시대!

총중량은 562g에 열량은 984Kcal, 나트륨은 1일 권장량의 56% 수준입니다. 오리지널 버전이 460g에 726Kcal에 비해 상당히 올라갔는데요! 증량된 건 메인 반찬인 돈까스랑 함박 스테이크 두 가지인데 45% 증량했다고 열량이 200Kcal 넘게 뛰는 건 신기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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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혜자가득 함박&돈까스 구성

구성은 간단히 확인해보겠습니다. 일단 지난 돈까스&함박 메뉴와 동일하게 계란후라이를 제외하고 5찬 구성입니다. 계란이 들어가는 콘셉트도 동일하고, 통통한 비엔나 소시지 2개도 동일합니다!

그냥 얼핏 보면 돈까스와 함박 구성이 동일하기 때문에 뭐가 바뀌었나 싶으실 수 있는데요! 크기 하나는 확실히 커졌습니다. 반찬 칸에서 삐져나올 정도이니까요! 오른쪽의 오리지널 버전 크기랑 비교하면 훨씬 크게 실감됩니다.

크기가 커진 만큼 비주얼에서 주는 만족감이 확실히 사뭇 다르게 느껴집니다. 함박은 예전 버터 얹어먹던 정도의 크기라 이거 단독 메뉴로 나와도 될 정도의 느낌입니다.

소스는 돈까스, 함박 스테이크 겸용(!?)이기 때문에 도시락 위에 먼저 뿌린 후 레인지 업했습니다. 47% 벌크업 버전이지만 양이 꽤 넉넉하기 때문에 모자라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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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혜자가득 함박&돈까스 맛

맛이야 이미 지난 리뷰에서도 어느정도 보장이 되는 메뉴기 때문에 포만감을 본격적으로 느껴보겠습니다!

먼저 돈까스부터 먹어보겠습니다. 돈까스가 메인인 메뉴에 비해 압도적으로 큰 느낌은 아니지만 지난 번 살짝 아쉬웠던 크기에 비하면 투톱 메인 반찬으로 가는 도시락 치고는 크기가 상당합니다.

맛은 여전히 괜찮은데 너비만 커진 게 아니라 두께도 조금 늘어난 덕분에 씹는 맛 하나는 확실합니다.

다음으로 함박 스테이크 메뉴입니다. 제 기준(!?) 편의점 메이저 4개 브랜드 중 함박 스테이크 하나는 가장 잘 뽑는 GS25 답게 가장 맛이 좋은데 양이 늘어나니 이것도 먹는 맛이 늘어났습니다.

눌러서(?) 만드는 메뉴라 그런지 두께 자체는 오리지널 버전의 함박과 크게 다를 건 없습니다만, 양이 늘어난 값은 톡톡히 합니다.

2가지 불백 메뉴 다음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혜자 도시락 메뉴인 만큼 전반적으로 양이 늘어난 보람(?)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메뉴였습니다. 나머지 반찬들까지 다 해서 밥까지 싹싹 긁어먹으니 포만감이 장난 아닌데요 ㅋㅋ 열량도 열량인 만큼 라면도 따로 필요 없이 이것만 드셔도 점심 한끼 든든하게 챙기실 수 있을 겁니다. 얼마 남지 않았으니 한 번 드셔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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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함박&돈까스 혜자도시락' 리뷰도 같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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